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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경기도자박물관은 한반도 도자문화의 발전과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소장품전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전시는 고려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도자의 역사와 전통, 기법 및 의미를 경기도자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을 통해 조명하는 전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1 전시실에서는 한반도 자기문화의 발전과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되어 고려시대 청자는 물론 조선시대 분청과 백자의 변천과정과 특징을 살펴보고 상감청자에서 분청으로의 변화과정, 분청과 백자의 공존관계, 백자의 종류와 미적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2 전시실은 ‘생활 속의 백자’, ‘경기도의 도자기’, ‘근현대 전통도자’ 테마로 구성된 전시로써, ‘생활 속의 백자’는 일상생활과 의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 도자기의 쓰임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당시 선조들의 정서와 삶의 풍류를 이해하고 공감하고자 합니다. 또한 ‘근현대 전통도자’는 분원 민영화 이후 어려운 현실 가운데 지켜내고자 했던 한국도자의 전통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선조들로부터 이어 내려오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끼고자 합니다. 참여작가 경기도자박물관 소장품(고려, 조선시대 및 근·현대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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