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작가김정옥, 천한봉, 황종례, 신철, 김도영, 척 하인즈, 호시 토시로, 신조 사다쯔구, 후아나 멘도사 등
내용이천쌀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본 전시는 한국인의 식문화와 쌀의 역사를 도자기를 통해 살펴보기위해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인에게 쌀은 단지 먹을거리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오랫동안 쌀을 주식으로 삼아 삶의 터전을 가꾸었고, 쌀을 중심에 둔 우리의 문화는 15,00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유구한 역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본 전시를 통해 쌀에 얽힌 우수한 우리문화와 역사를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