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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자명품기업 2 - 로열 덜튼(Royal Dou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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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덜튼(Royal Doulton)-만찬 테이블웨어의 명품



 

 

로열 덜튼의 역사는 곧 영국 도자기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22세의 도공 존 덜튼이 1815년 템즈강변의 람베스라는 작은 마을에 있는 도자기 공장의 공동경영권을 따낸 데서부터 로열 덜튼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런던의 템즈강변에는 도자기 공장이 여럿 있었는데 존 덜튼은 그 치열한 정쟁을 이기며 기반을 굳혔다.

 

그의 아들 헨리가 사업을 이어받으면서 로얄 덜튼은 람베스로부터 스토크온 트랜드로 확장했다. 헨리 덜튼은 젊고 유망한 디자이너들과 모형 제작자들을 선발해서 격조 높은 디자인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1884년에 처음으로 본 차이나를 생산했고, 1887년 헨리 덜튼은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요업계 최초로 기사작위까지 받게 되었다.

 

남·북미주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영국 본차이나의 주문의 급증하자 로얄 덜튼은 웨지우드, 스포드, 더비, 민튼, 콜포트 등의 회사와 어깨를 겨누며 급성장했다. 계속해서 헨리 덜튼은 1901년 에드워드 7세로부터 회사 제품에 ‘로열’의 칭호를 붙이는 칙어를 얻기에 이르렀다.

 

정장을 한 만찬 테이블을 장식하는 식기로 적격이라는 정평이 나 있는 덜튼의 자기는 커피세트와 디너용 테이블 웨어가 주종을 이루는데, 특히 디너 세트는 무늬가 화려하지 않고 은은한 색조를 띠어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제품이 장중하면서도 우아한 격조를 나타내 세계 각국의 왕실과 대사관에서 널리 애용하는 도자기의 명품으로 알려진 로얄 덜튼은 현재 20개 이상의 도자기와 글라스 공장을 보유한 영국 제일의 요업그룹 메이커로 성장했다.

 

즉, 1972년 로얄 덜튼은 로열 현재 20여 개의 도자기 공장을 갖고 있는 로얄 덜튼 그룹은 테이블웨어 중심의 '민튼', 동물 형상의 도자기 '존 베스윅', 그리고 현대적 작품 기법으로 유명한 '패러곤'과 '로얄 알버트', '로얄 크라운 더비'를 생산하며 영국 전체 생산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대표품목으로는 로열 덜튼의 브램블리 햇지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수입도자기의 이름을 가장 널리 알린 것도 덜튼 그룹의 브랜드 중 하나인 로얄 알버트의 올드 컨트리로즈라 할 수 있다.

 

 

 




제공처 한국도자재단 문의처 135@koce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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