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기도자재단운영 꼭 필요한것인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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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길동 | 등록일 | 2021-02-16 |
나는 평소에 설봉공원은 우리 이천시민들의 허파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운동을 위해 5시쯤 도자재단 앞을 지나는데 도자재단 봉고버스가 시동이 걸려있는것을보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는데 구암약수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도록 시동이 걸려있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그 옆차에 눈을 치우고 있는 여성분이 있어 재단직원이려니하고 시동 꺼달라고 하고 공원한바뀌를 돌고 오니 시동은 계속해서 켜져 있더군요 또 한바퀴를 돌고 와도 그대로.. 또다른 여성분이 퇴근을 위해 차에 눈을치우고 있어 봉고차 공회전 문제를 이야기하니 내차가 아니라 모른다고 하더군요ㅠㅠ 주인의식 없는 너무 실망스런 직원들 태도에 기분이 상해서 그냥 넘기면 안될것같아 이런 번거로운 일을 ㅠㅠ 국민세금 운운하지 않겠습니다 도자재단 운영이 꼭 필요한것인지 도지사님께 묻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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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답변일 : 2021-02-17) | |||
안녕하세요. 한국도자재단 차량관리 담당자입니다. 우선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차량은 재단 임직원 출퇴근용 차량으로 최근 한파로 인하여 평소보다 잦은 시동불량으로 잦은 긴급출동서비스를 받는 등 차량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당일은 갑작스런 폭설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등 기상 상태가 악화되어 차량관리차원에서 사전에 시동을 걸어놓았던 부분이었습니다. 불편을 드려 다시한번 사과드리고 앞으로는 설봉공원의 환경보전 및 이용객의 이용편의 등을 고려하여 차량 공회전을 최소화 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경영지원팀 Tel. 031-645-0530~3 |